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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2/25
글쓴이
: 김인수
날짜
: 2018-02-24 11:56:07
조회수
: 97
이웃 사랑은 ‘져 주는 것’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정당함을 넘어서는 차원의 삶을 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치 형과 동생이 싸우면 잘잘못을 떠나서 부모가 형을 야단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오른뺨을 때리면 왼편도 돌려대고,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면 겉옷까지 주고,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면 함께 십리도 동행해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본성상 주님의 이런 요청이 매우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것을 한 마디로 말하면 ‘져 주라’는 것입니다. 굳이 이기려고 하지 말고 져 주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런 요구를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구약 성경이 일관되게 밝히고 있는 사랑의 정신에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간혹 우리 가운데 이런 오해를 하는 분들이 적잖게 있는 것 같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었으나 주님이 오셔서 새 계명, 즉 사랑의 계명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구약시대에나 신약시대에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역설하셨습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고 하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본성은 한 대를 맞으면 열 대를 돌려주어야 직성이 풀리게 마련입니다. 되로 받으면 말로 주어야 합니다. 좋은 것은 그렇게 되기 어려운데 반해서 나쁜 것은 거의 언제나 그렇습니다. 이런 인간의 속성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한 것 이상의 더 큰 복수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안전장치로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복수를 정당화하고 합리화시켜주는 말씀이 아니라 이웃 사랑의 범주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이런 이웃 사랑을 삶의 현장에서 실현시키는 성도도가 된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자존심을 상하는 문제에 대해서 못견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억울함을 당하고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힘들어집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문제는 대부분 이 자존심에서 발생합니다. 우리가 만약 우리 속에 도사리고 있는 자존심만 컨트롤할 수 있다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당부분 진전이 있고 성숙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져 준다는 것,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자존심을 꽉 눌러두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눌러두다 보면 언젠가는 강하게 튕겨 나오게 됩니다. 그때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져 준다는 것은 복수의 마음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억조차 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야 온전한 져줌이 됩니다. ‘내가 이번엔 져주었다’는 생각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속에 복수의 칼날을 갈게 합니다. 그것조차 잊어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차원의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내 마음속에 자존심이 죽는다면, 그리고 용서해 주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삶입니다. 이런 모습이 우리의 삶에서 실현되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19 337 로마서 7:18-25(신약 P.248) 자유:옛 본성을 이기는 삶 적용찬송-약한 나로 강하게 268
교사헌신예배
인도 : 설교:이창환목사(동일교회)
요한복음 12:1-8(신약 P.167) “향유 냄새 가득한 집에서” 447
<목장교재>
337 약한 나로 강하게
로마서 7:18-25 자유:옛 본성을 이기는 삶
1.바울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말해봅시다.
2.옛 본성과 새본성에 대해 말해봅시다.
3.어떻게 옛 본성을 이기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말해봅시다.
268
<교회소식>
1.전교인 성경다독운동 : 개인은 1독, 교회는 300독, 나눠드린 성경읽기 카드를 사용하시고, 예배당 뒤 벽면에 개인별로 스티커를 붙여주십시오.
2.남전도회 월례회 : 오늘 2부예배 후 기관실
3.교사헌신예배 : 오늘 오후예배, 강사-이창환목사(동일교회) 기관사업을 위한 헌금순서 있습니다. 특송연습은 ...
4.정기당회 : 오늘 오후예배 후, 당회실
5.피택직분자 모임 : 오늘 오후예배 후 새가족실
6.
담임목사 동정 : 27일(화) 오전 10시 노회임원회, 2일(금) 오전 7시 사남시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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