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중앙교회
영혼을 구원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드는 교회
교회소개
인사말씀
교회비전
교회연혁
찾아오시는 길
예배와말씀
예배시간안내
삶공부안내
주일설교
목양칼럼
성경읽기 및 검색
성경주석
목장모임
목장모임은 이렇게
목장소식
상담 및 심방요청
목장모임교재
게시판
목회칼럼/교회소식
월중행사계획
교역자
당회원
영상게시판
자유게시판
초등부
새벽이슬청년회
제1청년회게시판
찬양대게시판
소요리문답후기나눔
사진첩
새가족사진
교우사진
작품사진
자료실
행정양식
신앙자료
일반자료
찬양자료(ccm)
홈피사용이미지
코이노니아
중보기도요청
선교지소식
온라인상담실
유머일번지
고구마전도사역연구소
중고등부 카페
웰빙정보
몸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보이차와 건강
건강관련 동영상
목장모임
목장모임은 이렇게
목장소식
상담 및 심방요청
목장모임교재
목장모임교재
홈
>
목장모임
>
목장모임교재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마 6:19-21)
글쓴이
: 김인수
날짜
: 2018-01-17 18:35:39
조회수
: 60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마 6:19-21)
? 식사 및 교제(30분) : 입이 열리면 마음이 열립니다.
? 찬양(10분) : 찬송가 314장, 내가 주인 삼은(3곡 이상 부를 것)
? 기도 : 목원 중 한 사람이 은혜로운 모임을 위해 간단히 기도합니다.
? 말씀요약(7분) : 교사의 인도로 함께 본문을 읽고 주일설교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합니다.
마태복음 6:19-24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오늘이 새해 둘째주일이다. 우리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한해를 보내고 나면 후회하는 경우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오늘 그 비결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예수 믿는다. 두 가지를 믿고 고백하는 것이다.
1)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시다.
2)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신앙생활은 주인을 바꾸는 작업이다. 주인을 바꾸어가는 과정이다.
전에는 내가 주인이었다. 믿지 않았을 때는 예외 없이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었다. 내가 모든 것의 주권자였고 결정권자였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의 문화가 그렇다. “사람이 먼저다.” 사람중심이다.
사람에게 유익하면 그건 좋은 것이다.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내게 행복을 주는 것이면 그것은 선이다. 참이다. 진리이다.
오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이 ‘휴머니즘’이다. 사람중심, 인본주의이다. 사람들은 사람을 신뢰하고 의지한다. 사람의 기술, 사람의 의술, 사람의 능력... 사람이 세상의 주인이다. 세상의 중심은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나는 피조물인 사실을 잊어버린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섬기지 않는다. 하나님을 배제한다. 하나님을 위하여 살지 않는다. 자기자신을 위하여 살아간다. 자기가 주인이며 왕이다. 인생의 목적이 자기 행복이다.
예수믿는 것은 단순히 종교 하나를 가지는 것이 아니다. 여러 종교 가운데 내 마음에 드는 것 하나 선택하는 것 아니다. 내 인생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의지할 대상을 가지는 것, 기독교 신앙은 이런 것이 아니다.
예수 믿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믿는 것을 영접하는 것으로 표현하셨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따라서 예수 믿는다는 것은 주인을 바꾸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 내 삶의 주인, 내 모든 판단과 결정의 주인을 내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또 하나의 주인이 있을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한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긴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주인 자리에 재물이 차지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설명한다. 21절에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재물에 우리의 마음이 빼앗긴다면 우리는 재물을 섬기는 것이다.
재물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하고 다스려야 할 대상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을 세상 통치의 대리자로 세우셨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은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만물을 다스리도록 사명과 역할을 부여받았다.
그런데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인 사람이 만물을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지배를 받고 다스림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것들이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재물이다. 하나님과 같은 자리를 차지하거나, 하나님의 자리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재물이다. 그만큼 위력(능력, 영향력)이 있다.
많은 문제들이 돈 때문에 일어난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가? 심지어 사람들은 재물을 좀 더 모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돈 앞에서는 가족도 형제도 없다. 많은 사람들에게 돈이 주인이다.
예수님께 영생의 길을 물어왔던 율법선생은 재물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에 근심하고 돌아갔다(눅18장).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고 있었기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고, 결국 영생을 얻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은 재물만은 아니다. 명예일 수 있다. 권력일 수도 있다. 자존심,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 내가 즐기는 취미, 오락일 수도 있다.
주인은 한분이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여럿 있을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여럿 있을 수 있지만 주인은 한분이어야 한다.
아브라함이 100살에 아들을 얻었다. 이삭이다. 그 아들에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다 담겨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또 하나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아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 독자 이삭을 나에게 번제로 바치라” 명하셨다. 하나님이냐 이삭이냐 선택하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선택했다. 위대한 신앙이다.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그에게 복을 주셨다.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두 친구는 있을 수 있어도 두 남편은 있을 수 없다. 두 종은 있을 수 있어도 두 주인은 있을 수 없다. 우리 문제의 대부분은 여기에 있다. 두 주인의 문제이다.
바울은 예수 믿기 전에 자랑할 것 많았다. 가문, 학벌, 종교적 지위, 열심... 그러나 빌3장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았기에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니 다른 세상적으로 자랑할만한 것들이 가치가 없어지게 된 것이다.
여러분의 삶의 첫째가 무엇인가? 하나님인가 재물인가?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에 쏠려 있는가? 무엇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게 하는가? 재물인가? 사람인가? 명예인가? 자존심인가? 취미로 즐기는 것들인가? 오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누가 내 인생의 주인인지 확인하게 되기를 바란다.
결/성도는 이미 주인을 바꾼 사람이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주인을 바꾸지 않은 사람은 성도라 할 수 없다. 우리가 믿음으로 영접한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다. 그런데 자꾸 그 주인자리를 다른 것들이 차지하려고 한다. 이것이 성도의 갈등이며 시험이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재물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경고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라.
올 한해 한 주인만 섬기시기 바란다. 그 무엇도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도록 허용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래서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
? 말씀나누기(30분)
1. 두 주인을 섬긴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말해봅시다.
2.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는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해보고 왜 예수께서 경계하셨는지 말해봅시다.
3.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기는 삶을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 삶의 나눔(30분) 먼저 기도의 응답을 나눈다. 이어서 감사할 일을 나눈다. 그리고 받은 은혜, 내적 외적 변화,
문제해결의 경험, 기뻤던 일, 축하할 일,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나 고민 등을 나눈다.
? 기도제목 나눔/목원들의 기도제목을 위한 통성기도(20분)
? 선교 및 전도보고/선교사역과 VIP를 위한 통성기도(10분)
? 찬양(목장헌금) 317
? 주기도(혹은 마침기도)
File Download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마0619).hw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파일
조회수
목장모임교재를 로그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
방문자
2009-03-21
1389
694
마가복음 5:35-43 ‘생명의 주권자이신 예수님’
김인수
2024-04-21
3
693
마가복음 4:35-41 ‘창조세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
김인수
2024-04-17
7
692
마가복음 2:1-12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김인수
2024-04-09
7
691
고린도전서 15:1-11 ‘복음-죽으심과 장사, 그리고 부활’
김인수
2024-04-03
2
690
갈라디아서 3:10-14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신 그리스도’
김인수
2024-03-27
6
689
누가복음 10:25-37 ‘하나님 나라 백성의 이웃사랑’
김인수
2024-03-20
6
688
마가복음 10:13-16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가?’
김인수
2024-03-13
9
687
마태복음 15:21-28 ‘이방인에게 임한 하나님 나라’
김인수
2024-03-06
6
686
마태복음 5:13-16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김인수
2024-02-28
6
685
마태복음 4:23-25 ‘예수님의 삼중 사역’
김인수
2024-02-21
6
684
마태복음 4:1-11 ‘마귀에게 시험받으신 예수님’
김인수
2024-02-14
3
683
마태복음 3:13-17 ‘세례 받으신 예수님’
김인수
2024-02-07
7
682
마태복음 1:1,16-17 ‘예수님의 계보와 하나님 나라’
김인수
2024-01-31
6
681
요나 3:1-10 ‘열방의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
김인수
2024-01-24
10
680
다니엘 7:9-14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리라’
김인수
2024-01-17
3
679
다니엘 3:13-18 ‘환난 가운데 믿음을 지킨 사람들’
김인수
2024-01-10
4
678
빌립보서 3:5-9 ‘새로운 가치관’
김인수
2024-01-03
4
677
마태복음 2:1-12 ‘우리의 왕 예수’
김인수
2023-12-27
4
676
마태복음 1:18-25 ‘예수, 임마누엘’
김인수
2023-12-20
3
제목
내용
글쓴이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사이트맵
주소 : 부산 광역시 사하구 감천1동 480-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인수
|
E-mail : kimis726@hanmail.net
|
계좌번호 : 예금주 :
|
Homepage Builder by 홈피닷컴(www.homp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