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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사 49:13-19)
글쓴이
: 김인수
날짜
: 2018-04-25 18:51:23
조회수
: 42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사 49:13-19)
? 식사 및 교제(30분) : 입이 열리면 마음이 열립니다.
? 찬양(10분) : 찬송가 386장,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3곡 이상 부를 것)
? 기도 : 목원 중 한 사람이 은혜로운 모임을 위해 간단히 기도합니다.
? 말씀요약(7분) : 교사의 인도로 함께 본문을 읽고 주일설교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합니다.
이사야 49:13-19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사 49: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3절을 보시면 “노래하라 기뻐하라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구원과 회복을 약속하고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의심이며 불신앙이다. 길고 혹독한 포로생활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가져오게 했다. 1,2년도 아니고, 10년 20년도 아닌 70년의 포로생활,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포로생활의 상황을 기록한 시편의 기록을 보자.
(시 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강변에서 울면서 생각했을 것이다. ‘하나님이 과연 우리를 기억하고 계시는가?’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것이 아닌가?’ ‘주께서 나를 잊으신 것이 아닌가?’
혹자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잊혀진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잊혀진 사람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께 잊혀진 사람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의심하는 사람이다. 믿는다 하면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 본문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믿어야 할 두 가지 있다고 말씀한다.
1.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잊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이 아닌가? 잊으신 것이 아닌가? 언제 이런 의심이 생기는가? 고난당할 때이다. 평안하고 잘되고 형통할 때는 의심하지 않는다. 안되고 어렵고 힘들 때 의심이 생긴다.
그래서 먼저 성도의 고난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성도가 당하는 고난, 대개 두가지 안에 포함된다. 징계 아니면 연단(시련)이다.
성도의 고난은 벌이 아니며 형벌이 아니다. 형벌은 지은 죄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바로 우리 죄에 대한 형벌이었다. 따라서 성도는 고난당할 때 ‘내가 벌받는다’ ‘죄받아서 그렇다’라고 해서는 안된다.
징계 아니면 연단이다. 둘 다 고난이기는 하지만 결코 나쁜 것 아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면이 강하다.
(히 12:6, 11, 약 1:3-4)
때로 하나님이 나를 때리시기도 하신다. 그러나 그것은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가하는 사랑의 매이다. 하나님이 나를 힘들게도 하신다. 그러나 나를 더 귀하게 쓰시기 위하여 훈련(연단)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지금 고난 가운데 있다.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다. 징계이며 연단이다.
그러한 하나님의 징계와 연단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시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것이 아닌가? 의심한다. 그렇게 의심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두 가지 이미지로 설명하신다.
(사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어미와 젖먹는 자식의 관계, 가족관계중에서도 가장 애틋한 관계이다. 때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혹 엄마가 젖 먹는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너희를 잊지 않으실 것이다.
또 한 가지 이미지가 있다.
(사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당시 종들, 팔이나 손바닥에 주인의 이름을 새긴다. 그러나 주인이 종의 이름을 새기는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내가 너의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겨 놓겠다. 왜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는가? 급할 때 손바닥에 메모한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이다. 나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시겠다. 잊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항상 보면서 기억하겠다는 말씀이다.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 예루살렘의 성벽이다. 무너지고 훼파되어진 성벽이다. 그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잊지 않겠다. 항상 내 눈 앞에 어른거린다.
성도에게 고난이 있을 수 있다. 그 고난이 때로 의심을 가져온다. 그래서 불행해진다. 고난을 다시 이해하라. 사랑의 징계이다. 애정 어린 연단이다. 이스라엘처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지 말라. 아무리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도 부정적인 말, 절망적인 말을 하지 말라.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잊지 않으신다. 함께하시고 기억하시고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사랑하신다.
2. 하나님은 나를 회복시켜 주신다.
이사야의 말씀은 회복의 말씀이다. 40장부터 계속해서 회복과 구속을 말씀하고 있다.
70년의 세월이 길고 고달팠다. 그러나 이제 노역이 끝났다. 이제 징계와 연단이 끝이 보인다.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이사야는 비전과 꿈을 보았고 그 본 것을 선포한다.
(사 49: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노예들은 빨리 걷지 않는다. 패잔병들도 빨리 걷지 않는다. 해방되고 자유케 된 자들이 빨리 걷는다.
대적이 너를 떠나가리라.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바벨론이 이제 떠나 갈 것을 예언하고 있다.
(사 49: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시제가 현재형이다. 아직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환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믿기지 않는 일들이다. 바벨론이 멸망당하고 이스라엘이 회복되다니, 너무 비현실적이다.
그러나 역사는 증거한다. BC 538~ 445년 세 차례에 걸쳐 돌아왔다. 스룹바벨에 의해 성전이 건축되어졌고, 느헤미야에 의해 성벽이 재건되어졌다.
시편기자는 그 때의 감격을 이렇게 기록했다.
(시 126:1-2)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반드시 회복시켜주실 것이다. 믿고 소망을 가져라. 꿈을 꾸고 비전을 가져라. 기도하고 찬양하라.
결/신앙생활에 가장 큰 위기는 의심이다. 하나님을 의심하고 말씀을 의심하면 흔들리기 시작한다. 언제 의심하나? 고난을 겪으면 의심한다.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면 의심하기 시작한다. 성도의 고난은 사랑의 징계든지 애정어린 연단이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라.
1.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잊지 않으신다.
2. 하나님은 나를 회복시켜 주신다.
혹 고난 가운데 있는가? 오늘 이 약속을 믿고 소망을 가져라. 비전을 품고 기도하라.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 말씀나누기(30분)
1. 하나님이 멀게 느껴졌던 경험이나,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나눠봅시다.
2.‘주께서 나를 버리시고 잊으셨다’고 말하는 백성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설득하시는지 말해봅시다.
3.이 확신이 왜 중요한지 말해보고, 받은 은혜들을 나눠봅시다.
? 삶의 나눔(30분)/먼저 기도의 응답을 나눈다. 이어서 감사할 일을 나눈다. 그리고 받은 은혜, 내적 외적 변화, 문제해결의 경험, 기뻤던 일, 축하할 일,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나 고민 등을 나눈다.
? 기도제목 나눔 : 목원들의 기도제목을 위한 통성기도(20분)
? 선교 및 전도보고 : 선교사역과 VIP를 위한 통성기도(10분)
? 찬양(목장헌금) : 447
? 주기도(혹은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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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사4913).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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