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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되고 다니엘을 키워라(단 1:8-9. 12:3)
글쓴이
: 김인수
날짜
: 2018-05-09 19:05:43
조회수
: 40
다니엘이 되고 다니엘을 키워라(단 1:8-9. 12:3)
? 식사 및 교제(30분) : 입이 열리면 마음이 열립니다.
? 찬양(10분) : 찬송가 563장, 때로는 너의 앞에(3곡 이상 부를 것)
? 기도 : 목원 중 한 사람이 은혜로운 모임을 위해 간단히 기도합니다.
? 말씀요약(7분) : 교사의 인도로 함께 본문을 읽고 주일설교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합니다.
다니엘 1:8-9, 12:3 “다니엘이 되고 다니엘을 키워라”
어린이주일 설교를 준비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신앙과 삶에 좋은 본이 될만한 좋은 인물이 있다면 누구일까 생각을 했다. 성령께서 저의 마음에 주신 생각은 다니엘이었다. 그러면서 설교제목을 “다니엘이 되고 다니엘을 키워라” 가정에서 교회에서 이시대의 다니엘을 키워야 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다니엘을 본받고 다니엘처럼 살아라!’ 말로만 해서는 안된다. 어른된 우리가 이시대의 다니엘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먼저 다니엘이 되어야 우리 아이들을 이 시대의 다니엘로 키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나?
1. 믿음으로 환경을 극복한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환경과 조건에 불평이 많다. 나는 좋은 부모 밑에서 자라지 못했어, 나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어, 내 인생은 처음부터 출세나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어... 그러면서 불평하고 원망한다.
다니엘의 환경이 그랬다. 그는 어쩌면 시대를 잘못 타고 났을 수 있다. 15~17살에 나라가 망한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다. 당시 전쟁포로는 노예였다. 인생이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한 것이다.
다니엘은 유대인 귀족출신, 지식과 지혜와 용모에 있어서 특출한 인재였다. 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나라가 망해서 적국에 포로로 끌려갔다. 유대 소년들 중에 특출한 인재들을 뽑아서 바벨론의 학문과 언어를 배우게 했다. 그리고 왕이 먹는 음식을 먹게 하고 왕이 마시는 포도주를 마시게 했다. 그렇게 3년을 키워서 쓸려고 했다. 어쩌면 이런 특권이 없다. 청와대 만찬이었고, 진수성찬이었다. 왜 거부했을까? 왕이 알면 죽을 수도 있는데... 음식취향이 아닌 신앙적인 결단이었다.
당시 왕의 음식은 바벨론의 신전에 바쳐졌던 음식, 왕이 그 음식을 먹었던 이유는 바벨론 신의 축복을 받아 먹는다는 의미 때문이었다. 왕이 왕궁에 종사할 소년들에게도 그 음식을 먹게 한 것은 그들도 바벨론 왕의 축복을 받아 먹으라는 뜻이다.
다니엘은 결단을 해야 했다. 순순히 왕이 하사하는 음식을 받아 먹음으로 이 나라에서 출세의 가도를 달릴 것인가? 아니면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정절을 지킬 것인가?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생명을 건 결단이었다. 우상의 제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는 믿음의 결단에 생명을 걸었다.
신앙은 결단이며 뜻을 정하는 것이다. “나와 내 집은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이러한 결단은 교회 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다니엘처럼 세상 속으로 나아가야 한다. 신앙고백은 교회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며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야 한다.
인본주의와 세속화의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는 것, 쉬운 것 아니다. 오히려 그냥 적당히 타협하며 분위기를 맞춰가며 사는 것을 지혜로운 처세술이라고 말한다.
그런 비난과 조롱을 각오하고 손해 볼 것을 각오하고 오늘 뜻을 정할 수 있어야겠다.
2. 기도의 사람이었다.
다니엘은 기도가 삶이 되고 습관화된 사람이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 잠깐 하는 형식적인 식사기도가 아니었다. 시간을 정해놓고 진지하게 드린 기도였다.
다니엘의 부모가 궁금하다. 다니엘은 어릴적부터 기도를 배운 것 같다. 17세 청년이 되도록 까지 부모로부터 기도를 배웠다.
다니엘이 80이 넘었을 때 바벨론이 망하고 메대와 페르시아가 일어난다. 다니엘은 신생국 메대에서도 총리가 된다. 그런데 그런 다니엘을 시기했던 신하들이 다니엘을 모함한다. 앞으로 30일동안 왕이 아닌 다른 어떤 신에게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굴에 던져 넣도록 청원했다. ‘다니엘 죽이기’이다.
다니엘, 30일 정도만 기도를 쉴 수도 있다. 아니면 30일만 골방에서 기도할 수도 있다. 다니엘이 몰라서 기도를 계속한 것 아니다. 이방 사람들의 시기 때문에, 이 한 목숨 유지하기 위해 평생을 해왔던 기도를 쉬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예배는 이런 것이다. 생명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우선순위 첫 번째이다.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밀릴 수 없고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다니엘의 기도는 감사기도였다.(단 6:10) 전혀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께 감사했다. 억지가 아닌 자연스러운 몸에 베인 감사였다. 다니엘의 감사는 출세했기 때문에 드린 감사가 아니었다. 어릴적부터 해왔던 감사였다. 기도할 때마다 그렇게 기도했었고, 늘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그 날도 감사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이 몸에 베인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3. 세상 속에서 탁월한 신앙인이었다.
다니엘은 기도하는 사람, 환상을 보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의 삶은 너무나 탁월했다. 비현실적이거나 신비주의자가 아니었다. 정상적이었고 상식적었다. 이방나라의 왕과 환관장과 고관들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이었다.
기도 많이 하고 환상을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 삶이 엉망인 경우가 있다.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못하고,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했다고 사람 앞에서 자기가 해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모습은 없는가?
성도는 세상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이다. 죄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하고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에 오염되지 말아야 하지만 세상과 떨어져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 속에 들어가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려면 탁월해야 한다.
다니엘은 그런 면에서 탁월했다. 두가지 면에서 탁월했다.
1)업무에 탁월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과 벨사살왕, 메데의 다리오왕, 페르시아의 고레스왕을 거치면서 모든 왕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자신의 업무에서 탁월했다는 이야기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일한 것이 아니라, 소위 장인정신으로 일했다는 것이다.
2)도덕적으로 탁월했다.
다리오왕 시절, 총리들과 고관들이 다니엘을 시기해서는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조사를 했다. 수십년동안 공직생활을 한 고위 공직자 다니엘을 털었다.
(단 6: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자기를 깨끗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쓰신다.(딤후 2:21)
4. 신실한 믿음의 친구들을 가진 사람이었다.
다니엘에게는 신실한 믿음의 친구들이 있었다. 함께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끌려왔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였다. 그들이 힘들고 외롭고 고달픈 이방 땅에서 힘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다.(전 4:9-12)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말한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과 놀아라.’ ‘똑똑한 아이들과 놀아라.’ 왜 이런 말을 하지 않는가? “믿음 좋은 친구들과 사귀어라?”
다니엘은 마지막장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밤이 캄캄할수록 별은 더 잘 보인다. 다니엘은 그런 사람이었다.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시라. 그리고 이 시대의 다니엘을 키우라.
? 말씀나누기(30분)
1.다니엘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봅시다.
2.다니엘에게서 본받아야 할 점들을 나눠봅시다.
3.다니엘과 비교하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할 점들을 나눠봅시다.
? 삶의 나눔(30분)/먼저 기도의 응답을 나눈다. 이어서 감사할 일을 나눈다. 그리고 받은 은혜, 내적 외적 변화, 문제해결의 경험, 기뻤던 일, 축하할 일,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나 고민 등을 나눈다.
? 기도제목 나눔 : 목원들의 기도제목을 위한 통성기도(20분)
? 선교 및 전도보고 : 선교사역과 VIP를 위한 통성기도(10분)
? 찬양(목장헌금) : 559
? 주기도(혹은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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