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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누가복음 15:1-7)
글쓴이
: 김인수
날짜
: 2017-09-27 21:54:34
조회수
: 266
아버지의 마음(누가복음 15:1-7)
? 식사 및 교제(30분) : 입이 열리면 마음이 열립니다.
? 찬양(10분) : 찬송가 540장,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3곡 이상 부를 것)
? 기도 : 목원 중 한 사람이 은혜로운 모임을 위해 간단히 기도합니다.
? 말씀요약(7분) : 교사의 인도로 함께 본문을 읽고 주일설교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합니다.
눅 15:1-7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의 가장 엄중한 명령이 뭔가?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본분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사명이 무엇인가? 그런데 왜 우리는 이 중요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을까? 그 이유 중의 하나, 아버지의 마음을 잘 몰라서, 알아도 아버지의 마음과 같은 마음을 품지 못해서이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시고 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의 마음과 같은 마음을 품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드리게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 말씀되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두 가지이다.
1.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마음이다.
(눅 15:1-2)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위의 구절은 예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게 된 배경을 알려준다.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예수님 가까이 왔고 예수님은 그들을 영접하고 음식을 먹으면서 말씀을 나누셨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렸다. 바난했다. “유대 랍비란 사람이 저런 죄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같이 음식을 먹다니...”
세리와 죄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다. 같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왜 이렇게 다를까? 시각의 차이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눈에 비친 세리와 죄인들, 영접하여 같이 밥 먹을 가치가 없는 쓰레기 같은 인생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다. 비록 그 사회에서 비난받고 소외된 사람들이지만 그들도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존재들이다. 가치 있는 영혼들로 본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영혼들을 우리 역시 소중히 여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의 비유를 들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설명한다.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 인생은 양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양은 목자 없이는 살수 없는 존재이다. 지능이 낮고, 시력도 약하다. 방어무기도 없다. 길을 잃으면 자기 스스로 길을 찾지 못한다. 헤매다 가시떨기에 묶이기도 하고, 낭떠러지에 떨어지기도 하고, 맹수의 밥이 되기도 한다. 우리의 인생이 양과 같은 존재다. 길을 모른다. 스스로 찾을 수 없다. 그래서 가르쳐줘야 한다. 인도해야 한다. 잃은 양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목자는 이 잃은 양을 찾는다. 한 마리다. 99마리가 들에 있다.
99마리의 양을 먹이고 관리하는 일도 시간이 모자란다. 그런데 목자는 길을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찾아 나선다. 언제까지 찾는다고 했나? 4절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 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왜 이렇게까지 하는가? 몇시간 찾아보다가 없으면 포기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사랑 때문이다.
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팔레스틴의 목자와 양들과의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당시의 목자와 양들과의 관계는 일반적인 가축과 주인의 관계와는 달랐다. 유대지역은 거의 매마른 사막지대이다. 풀이 별로 없다. 그래서 목축업을 하는 목자들은 풀을 찾아 다닌다. 자기 양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필사적으로 풀밭을 찾는다. 골짜기를 지나고 위험한 곳도 지나고 강도와 맹수를 만나기도 한다. 때로는 자연재해를 만나기도 한다. 폭풍우가 불기도 하고 천둥벼락이 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목자는 필사적으로 양들을 보호한다. 그렇게 해서 자기 양들을 먹이고 키운다. 이러다 보니 당시 목자와 양들과의 관계는 특별한 관계가 형성되어진다. 목자는 각 양들마다 이름을 붙여 부르면서 마치 자기 자녀를 기르듯이 보살피고 양육했다. 이러다보니 목자와 양들과의 관계는 다른 가축과는 다른 특별한 애정관계가 형성되어진다. 한 마리 한 마리가 자식같이 소중해진다.
그 한 마리가 길을 잃는다. 그냥 “100마리 중 한 마리인데 뭐” 하며 넘길 수가 없었다. 애지중지 키운 양 한 마리가 길을 잃고 위험에 처해진다고 생각하니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왜? 사랑하니까, 목자에게는 너무 소중한 존재이니까.
더군다나 잘못은 양이 했다. 목자는 99마리의 양들을 잘 인솔했다. 힘쓰고 애써서 푸른 풀밭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했다. 최선을 다하여 지켜 돌보았다. 그런데 그 중 한 마리가 대열을 이탈한 것이다. 목자가 잘못한 것 아니다. 양이 잘못해서 길을 잃은 것이다. 그럼에도 목자는 그 한 마리를 찾았을 때 양에게 험한 말 하지 않았다. “멍청한 놈, 다른 양들은 다 따라오는데 혼자 길을 잃어?” 탓하지 않았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내가 바로 그런 존재라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라는 것이다. 생명을 바쳐 사랑해 주신 그런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 한사람을 위하여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어주실만큼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살리기 위해 사랑하는 독생자를 죽이실 만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을 알아야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감사하며 맡기신 사명에 헌신할 수 있다.
나아가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 특히 믿지 않는 영혼들을 대할 때, 그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래야 전도가 된다.
이번 주간에 각지의 ‘VIP’를 품어야 한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나 역시 소중히 여겨 그분들을 내 마음에 품어야 한다.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
2.소중한 영혼이 돌아왔을 때 기뻐하시는 마음이다.
(눅 15:5-6)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어깨에 매고 왔다.’ 왜?
1)너무 기뻐서, ‘빨리 가서 이 소식을 벗과 이웃들에게 알려야지’하는 마음 때문에 걸어갈 수 없었던 것이다. 어깨에 매고 달렸다.
2)양이 너무 지쳐서, 걷게 할 수 없어서 어깨에 매고 왔다.
양을 찾은 목자는 벗과 이웃을 불러 모아 잔치를 한다. 동네 잔치를 했으니 아마 소를 한 마리 잡았을지 모른다. “나와 함께 즐기자” 벅찬 기쁨, 넘치는 기쁨의 표현이다.
7절에서 그 목자의 마음이 바로 하늘 아버지의 마음임을 말씀한다.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다. 한 영혼이 돌아와 회개할 때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이 마음을 알고 있는가? 이 아버지의 마음을 함께 품고 있는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아직 하늘 아버지를 모르고,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전도를 안할까? 왜 전도가 안될까? 우리 마음이 문제다. 우리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과 같은 마음을 품지 아니하지 때문이다. 오늘 본문이 보여주는 아버지의 마음은,
1.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마음이다.
2.소중한 영혼이 돌아왔을 때 기뻐하시는 마음이다.
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있는가? 이 아버지의 마음을 나도 같이 품고 있는가? 오늘 우리의 마음을 점검하고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품음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자녀들이 되시기 바란다.
? 말씀나누기(30분)
1.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린 이유에대해 말해봅시다.
2.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에 대해 말해봅시다.
3.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자신의 VIP에 대해 나눠봅시다.
? 삶의 나눔(30분) 먼저 기도의 응답을 나눈다. 이어서 감사할 일을 나눈다. 그리고 받은 은혜, 내적 외적 변화,
문제해결의 경험, 기뻤던 일, 축하할 일,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나 고민 등을 나눈다.
? 기도제목 나눔/목원들의 기도제목을 위한 통성기도(20분)
? 선교 및 전도보고/선교사역과 VIP를 위한 통성기도(10분)
? 찬양(목장헌금) 523
? 주기도(혹은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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