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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감사제목(눅 7:36-50)
글쓴이
: 김인수
날짜
: 2017-11-19 23:01:26
조회수
: 51
가장 큰 감사제목(눅 7:36-50)
? 식사 및 교제(30분) : 입이 열리면 마음이 열립니다.
? 찬양(10분) : 찬송가 589장,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3곡 이상 부를 것)
? 기도 : 목원 중 한 사람이 은혜로운 모임을 위해 간단히 기도합니다.
? 말씀요약(7분) : 교사의 인도로 함께 본문을 읽고 주일설교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합니다.
누가복음 7:36-50 “가장 큰 감사제목”
지난 주일 설교,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가? 세가지
1)구원의 은혜 2)일마다 때마다 도우시는 은혜 3)어려움 중에도 감사
이 중에서 가장 큰 감사제목은 무엇일까? -구원의 은혜이다. 여기에서 감사가 안되면 다른 것을 감사할 수 없다. 오늘 이 근본적인 감사를 점검하자.
본문, 두 사람이 나온다. 바리새인 시몬, 죄인인 한 여자(37절,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
1)바리새인 시몬
바리새인-평판이 좋은 사람, ‘바리새’-구별되다, 성별되다. 다른 사람들과는 구별되게 하나님을 잘 섬겼던 사람, 구별되게 율법을 잘 지켰던 사람, 구별되게 민족을 사랑했던 사람.
누가 봐도 존경의 대상이다. 경건하고 의로운 종교지도자로 인정받은 사람들.
2)죄인인 한 여자
당시에 죄인이라고 공개적으로 불리웠던 사람, 두부류-세리, 창기. 여자라 했으니 창기일 것이다. 몸을 파는 여자, 누가 봐도 추한 죄인이다. 가장 불의하고 부정한 사람.
이 두 사람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가장 거룩하고 의로운 사람 / 가장 추하고 불의한 사람,
가장 존경받는 사람 / 가장 지탄의 대상인 사람.
나아가 본문은 이 두사람을 대조하면서 두 사람의 행동을 대조시키고 있다.
‘바리새인 시몬’-예수님을 식사에 초청을 했지만 그렇게 선한 의도로 청한 것 같지 않다.
뭘보고? 예수님을 초청해 놓고는 발 씻을 물도 내주지 않았다. 손님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였고 인사였던 입마춤도 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머리에 흔한 감람유도 부어드리지 않았던 것을 보면, 예수님에 대한 사랑도 존경심도 전혀 없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죄인인 한 여자’-예수님의 뒤로 와서는 발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신다. 그리고 자기 머리털을 풀어 예수님의 발을 닦는다. 그리고 그 발에 입마추고 준비해 온 향유를 붓는다.
39절을 보면 이 상황을 지켜본 바리새인 시몬이 상당히 불쾌했던 것을 알 수 있다. 마음으로 생각한다. 예수가 만일 선지자라면 지금 자신을 만지는 여자가 창기란 사실을 알텐데, 이런 행동을 하도록 그냥 두는 것을 보니 선지자가 아니구먼... 랍비라 해서 초대했는데 역시 실망이야!
그 때 예수님, 시몬의 속내를 아시고 말씀을 건내신다. “시몬아 내가 너에게 이를 말이 있다.”
그러면서 비유를 한가지 든다. 41-42절, 빚진 자에 대한 비유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두 사람이 빚을 졌는데, 하나는 500데나리온, 하나는 50데나리온, 문제는 둘 다 갚을 능력이 없었다. 그래서 주인이 둘 다 탕감해 주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는 질문을 하나 던진다.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어려운 질문이 아니다. 시몬의 답은? “많이 탕감받은 자니이다.”
성경에서 종종 죄를 빚으로 비유되고 있다. 따라서 이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 여자가 이렇게 나에게 행동하는 이유는 나를 많이 사랑해서이고, 나를 많이 사랑하게 된 이유는 탕감 받은 죄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에 네가 나를 이렇게 홀대하는 이유는 적게 탕감 받았거나 탕감 받은 죄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다 빚을 졌다. 죄의 빚이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그 빚은 스스로 값을 수 없는 빚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나는 50이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난 500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그 죄의 빚을 탕감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고 실제로 탕감해 주셨다. 스스로의 능력으로 갚을 수 없는 빚을 탕감 받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고 감격한다. 그래서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헌신을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맹숭 맹숭하다. 기쁨도 감사도 감격도 없다. 그러니 헌신도 봉사도 안한다. 이유가 뭔가?
나는 50밖에 빚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한 자이기는 한데, 그렇게 몹쓸 죄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세리나 창기처럼 그렇게 사람들에게 지탄받을만한 죄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탕감은 받았지만 그렇게 감격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스스로 500이 아니라 50이라 생각하는가? 두가지 이유
1) 상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신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니까 그래도 나는 낫다는 것이다. 저 창기보다야 내가 착하지, 깨끗하지... 요즘 TV에 나오는 잔인한 살인범들, 성폭행범들 보다는 내가 낫다는 것이다. 남들에게 크게 해꼬지 한게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자신을 평가하다 보니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이었는지를 모른다.
2) 드러난 죄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나는 저 세리나 창기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야! 나는 저 세리들처럼 남들의 돈을 억지로 강탈하듯 빼앗지 않았어, 나는 창기처럼 내 몸을 팔아 돈을 벌지 않았어... 나는 남들 앞에 비난받을 짓 하지 않았어! 나는 그래도 구별되고 성별된 바리새인이야!
그러나 예수님 보시기에는 똑 같은 죄인이었다. 세리와 창기는 지은 죄가 드러난 죄인이며, 바리새인은 드러나지 않은 죄인의 차이일 뿐이다. 그 죄가 드러났던 감추어졌던 똑같이 자기 힘과 능력으로 값을 수 없는 죄인이다.
우리는 이런 이유로 자신을 속인다. 자신의 참 모습을 감추고 살아간다. 나는 세리나 창기같은 죄인이 아니야! 나는 나름대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이야! 여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왜 우리의 사랑이 미지근 한가? 왜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부족하고 감격이 부족한가?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면서도 감사가 안되는가?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이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크고 무서운 죄인지 알려주는 증거가 있다. 십자가이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누구를 위한 십자가인가? 내가 지은 죄는 하나님께서 그 외아들을 이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담당하게 하시고 그 죄의 형벌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할만큼 크고 무서운 죄이다.
탕감을 해주었다는 것은 주인 쪽에서 손해를 보았다는 이야기이다. 자기 희생이 있었다. 그냥 주어진 용서가 아니었고, 문서상으로만 이루어진 탕감이 아니었다. 아들을 희생시키는 자기 희생이다.
본문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탕감받은 이후의 삶이다. 어떻게 빚을 졌는지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탕감받은 이후의 모습이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도 많이 탕감받은 여자의 이후의 모습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예수님 곁에 와서 눈물을 흘렸다. 흐르는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셨다. 그리고는 머리털을 풀어 발을 닦았다. 향유를 발에 부었다. 계속해서 그 발에 입마추었다.
기독교 신앙은 많이 탕감받은 자들의 삶이다. 바울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빚진자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사도가 된 후에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고백했다. 디모데에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했다. 그래서 바울의 편지에는 은혜가 있다. 감사와 감격이 있다. 자신의 생애를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헌신이 있었다.
여러분은 많이 탕감받은 자인가 적게 탕감받은 자인가? 이 여자에게 사랑함이 많은 이유는 사함이 받은 일이 많기 때문이다. 나는 50을 빚진 자이다? 다 자기 생각이다. 우리는 500이 아니라, 무한한 액수의 죄를 빚진자들이다. 그 무한한 죄를 탕감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만약 이 부분에서 감사가 안되면 다른 감사 기대할 수 없다. 일상에서의 감사, 고난 중에서 감사, 기대할 수 없다. 나아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도 기대할 수 없다. 오늘 내 마음에 가장 큰 감사가 있는지 점검하자.
? 말씀나누기(30분)
1. 성도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제목들을 열거해보고, 그 중 가장 큰 감사제목이 뭔지 말해봅시다.
2. 예수님은 향유를 부은 여인에게 “사랑함이 많음이라”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말해보고 자신에게 적용해봅시다.
3. 오늘 받은 은혜를 나누고 다짐과 결단을 나눠봅시다.
? 삶의 나눔(30분) 먼저 기도의 응답을 나눈다. 이어서 감사할 일을 나눈다. 그리고 받은 은혜, 내적 외적 변화,
문제해결의 경험, 기뻤던 일, 축하할 일,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나 고민 등을 나눈다.
? 기도제목 나눔/목원들의 기도제목을 위한 통성기도(20분)
? 선교 및 전도보고/선교사역과 VIP를 위한 통성기도(10분)
? 찬양(목장헌금) 591
? 주기도(혹은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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