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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출 4:10-17)
글쓴이
: 김인수
날짜
: 2017-11-29 17:44:39
조회수
: 59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출 4:10-17)
? 식사 및 교제(30분) : 입이 열리면 마음이 열립니다.
? 찬양(10분) : 찬송가 182장,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3곡 이상 부를 것)
? 기도 : 목원 중 한 사람이 은혜로운 모임을 위해 간단히 기도합니다.
? 말씀요약(7분) : 교사의 인도로 함께 본문을 읽고 주일설교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합니다.
출애굽기 4:10-17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교회 건강을 가늠할 수 있는 측도 가운데 하나가,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얼마나 다양한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가이다. 앞으로 더 많은 성도가 하나님께 쓰임받음으로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직분자로 임명받은 분들 중에, 나는 아직 부족한데 감당할 수 있을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섬겨야 하겠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오늘 본문을 보시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 보여주신다. 모세를 불러 출애굽의 위대한 사역에 쓰시는 장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보여주신다. 3가지로 정리한다.
1. 죽은 사람을 쓰신다.
약간 과한 표현이다. 그러나 틀린 말이 아니기에 의도적으로 이 표현을 사용한다.
영광스러운 하나님 앞에 두려워 떨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다.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80세의 노인 모세를 부르신다. “모세! 네가 애굽 땅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구원해 내어라” 모세의 입장에서 기가 막힌다. 왜 이제서인가? 40년 전에 부르시지 않고 왜 이제 부르시는가?
40년 전 모세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었다. 애굽의 공주의 아들로 왕궁에서 자랐다. 애굽의 모든 교양과 학문과 문화와 무술을 익혔다. 왕족으로서의 풍성한 경험도 쌓았다. 대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도 있었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의분도 있었고, 자신감도 능력도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때 모세를 부르시지 않았다. 그후로 40년이 지난 80세의 노인 모세를 부르시고 계시는 것이다. 모세는 지난 40년간 광야에서 쓸쓸히 양을 치며 세월을 보냈다. 그렇게 젊은 시절을 광야에서 양떼들과 함께 보낸 지금, 40년 전에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들, 이제 다 죽었다. 용기도 의분도 자신감도 능력도 없다. 남은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늙은 양치기 노인일 뿐이다.
모세는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아니 저를 쓰실 것 같으면 40년 전에 부르셔야죠,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몸을 부르시면 어쩌시자는 것입니까?
그러나 여기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 놀라운 진리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쓰신다!” 자아가 죽은 사람, 혈기가 죽은 사람, 성질이 죽은 사람...
모세가 왜 왕궁을 버리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쳤나? 그 혈기, 그 성질 가지고는 주의 일 못한다. 자기가 죽지 못하면 출애굽의 대 역사 해 낼 수 없다.
(민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언제, 어디에서 다듬어지고 깍여 졌을까?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의 양을 치면서이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다.
(고전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오늘도 하나님은 죽은 자를 쓰신다. 자아가 죽고 혈기가 죽고 성질이 죽은 사람을 쓰신다. 그래야 그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일한 다음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기 때문이다.
2. 없는 사람을 쓰신다.
출3장을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미적거리는 모세를 하나님은 인내를 가지고 설득하시는 장면을 보여준다. 모세의 반응이다.
(출 3:10-11)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그런 모세를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계속 설득하신다.
4장에 가면 조금 설득되어지는 듯 하지만 여진히 미적거린다.
(출 4: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내가 나선들 누가 나를 믿어 주겠습니까?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인정할만한 큰 거 하나 주세요. 보기만 하면 믿어질 정도의 굉장한 것 하나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뭘 받아야 주의 일을 하지...” “크고 놀라운 것 하나 주세요” 성령을 받아야, 능력을 받아야, 물질을 복을 받아야...
그런데 하나님 뭐라 하시나?
(출 4: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출 4: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놀라운 진리를 보여준다. 모세의 지팡이, 들에서 양을 치던 지팡이다. 사람들 보이기 아무것도 아닌 것, 그것 가지고 나아가라.
모세는 그냥 그렇게 지팡이 하나 가지고 나아갔다. 모세의 사역은 지팡이로 시작하여 지팡이로 마치는 사역이었다.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지팡이를 내 밀어 홍해를 갈라지게 한다.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한다.
우리는 “주시면 하겠다.”하지만 하나님은 지금 있는 것으로 봉사하라고 하신다. 어떤 사람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물질 주시면 물질로 봉사하겠습니다.” 믿음 좋아 보인다. 그런데 이말은 안주시면 봉사하지 않겠다는 말 아닌가? 지금 봉사하지 않은 이유는 안주셨기에 때문이라는 말 아닌가?
“주시면”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 이미 가진 것으로 봉사하면 하나님이 쓰신다.
가진 것 가지고 봉사하면 필요한 것 채워주신다.
3. 협력하는 사람을 쓰신다.
(출 4: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지팡이 들고 가라시니 가기는 가야겠는데 걱정이다. 바로와 대면하려면 말을 잘 해야 할텐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려면 말로 설득을 해야 할텐데...
(출 4: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그래도 주저하고 있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한 사람을 붙여주신다.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못가겠다는 모세를 말을 하도록 만드셔서 보내신 것이 아니라, 말을 잘 하는 그 형 아론을 붙여 주셨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사람을 붙여 주셔서 함께 일하도록 하셨다. 그래서 동역하고 협력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사역은 혼자하는 사역이 아니라 협력하는 사역이다. 교회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협력을 잘해야 한다.
어떤 성도는 능력도 있고 지혜도 있다. 활발한 성격이라 추진력도 있다.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일을 하면 할수록 불협화음이 생긴다. 그를 통해 상처받는 사람이 늘어난다.
바울은 빌립보교회를 위해 편지하면서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구체적으로 여성 지도자의 이름까지 언급하면서 “유오디아 순두게를 권한다.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교회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 협력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결/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하시는가?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 오늘 하나님께 가장 위대하게 쓰임받은 모세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는 3가지 진리를 배운다.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은 없는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은 협력하는 사람을 쓰신다. 이런 성도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귀히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
? 말씀나누기(30분)
1.모세와 모세의 사역에 대해 아는 바를 나눠봅시다.
2.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는지 본문을 통해 정리해봅시다.
3.내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나눠봅시다.
? 삶의 나눔(30분) 먼저 기도의 응답을 나눈다. 이어서 감사할 일을 나눈다. 그리고 받은 은혜, 내적 외적 변화,
문제해결의 경험, 기뻤던 일, 축하할 일,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나 고민 등을 나눈다.
? 기도제목 나눔/목원들의 기도제목을 위한 통성기도(20분)
? 선교 및 전도보고/선교사역과 VIP를 위한 통성기도(10분)
? 찬양(목장헌금) 317
? 주기도(혹은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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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출041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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