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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은 기적입니다(눅 1:30-35)
글쓴이
: 김인수
날짜
: 2017-12-27 18:38:50
조회수
: 56
성탄은 기적입니다(눅 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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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10분) : 찬송가 125장, 거룩하신 하나님(3곡 이상 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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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요약(7분) : 교사의 인도로 함께 본문을 읽고 주일설교말씀을 요약하여 발표합니다.
누가복음 1:30-35 성탄은 기적입니다.
기적이 무엇인가?
사전에 보면 “기적(miracle)이란 초자연적인 힘이나 신의 힘이 작용했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비상하고 놀라운 사건”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니까 기적은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이해될 수 없는 기이한 일이 바로 기적이다.
기적 중에 최고의 기적은 성탄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신 것만큼 놀라운 기적은 없다. 왜 성탄이 기적인가?
1. 성탄은 예언의 성취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진 사건이 아니다. ‘때가 차매’이루어진 약속의 성취이다.(갈 4:4-5)
하나님의 예정하시고 계획하신 때가 되매 메시야를 통한 구속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수천년전부터 예언되어지고 약속되어진 사건이 때가 차매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이 성탄이다.
세상에 예수님 외에 수천년 전부터 예언되었고 약속을 따라 태어난 사람이 또 있는가?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보자. 먼저 ‘원시복음’이라 불리우는 구절을 보자.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출애굽기에 나오는 유월절 어린양이 예수님에 대한 예표였다. 레위기의 모든 제사제도 역시 오실 메시야 예후님을 예언한 것이었다.
예수님 탄생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했다.
(사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53장 5절 이하에는 메시야를 통한 구속의 복음이 완벽하게 예언되어진다.
(사 53:5-6)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와 동시대 사람,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이 태어날 장소까지 예언했다.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예언의 성취로 오신 예수님께서, 스스로 증언하시기를,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눅 24:44)
주전 1000년 시대의 인물인 다윗의 시편 중에 한편을 소개한다.
(시 22:14-18)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마치 기자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직접 목도하고 기록한 것처럼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성탄은 기적이다. 왜? 예수님의 탄생이 구약의 오랜 예언의 완성이였고, 약속의 성취였기 때문이다.
2.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요 4:24) 하나님은 피조물과 구별되시는 거룩하시고 존귀하시고 엄위하신 분, 피조물로부터 영광과 경배와 찬양을 받으셔야 할 창조주이시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다.
(대상 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날이 성탄절이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말했다.
(눅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가 당황해하며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기에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자,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빌2장에서 바울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의 본체이신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셨다. 이해할 수 없는 기적이다. 왜 그렇게 오셔야 했으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는가?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계속해서 멸망의 길로 치닫는 어리석은 인생들을 깨우치시고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기적이다.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으며,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3.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었기 때문이다.
27절을 보면 마리야가 약혼을 했지만 처녀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눅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31절에서 천사가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했을 때 마리아는
34절에서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유대인들의 결혼풍습은 결혼하기 전 약 1년 전에 약혼을 한다. 그 약혼이 사실상의 결혼과 같다. 파혼을 하려면 복잡한 파혼절차를 그쳐야 한다. 그런데 한가지 허용되지 않는 것이 있다. 동침이다. 그래서 마리아도 요셉과 약혼했지만 동거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마리아에게 수태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흔히 이런 말씀들을 두고 사람들은 기독교는 비과학적이며 비이성적이며 비상식적이라고 비난한다. 그렇지 않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은 과학과 생물학을 초월하며 이성을 초월하며 상식을 초월한다.
어떻게 천지만물이 말씀으로 지어지나? 어떻게 홍해바다가 갈라지며, 태양이 멈추나? 어떻게 나아만이 요단강에 몸을 담근다고 나병이 나으며,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가 살아날 수 있다는 말인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이 어떻게 사흘만에 다시 살아난단 말인가?
성경은 우리에게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요구한다. 자연과학과 생물학으로 증명이 되고, 이성과 상식을 따라 따져서 이해가 되면 믿으라가 아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라!
천지창조를 믿고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믿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면 기적은 상식이 된다. 성경의 모든 기적들이 믿어지게 될 것이다. 믿어질 뿐 아니라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이해가 되어 믿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이해가 되어진다.
성탄은 기적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는 줄 믿으라. 마리아의 고백처럼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줄 믿으라.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가 되어지기를 바란다.
? 말씀나누기(30분)
1.성탄절 시즌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나눠봅시다.
2.성탄이 어떤 의미에서 기적인지 말해봅시다.
3.성탄의 기적을 알고 경험한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눠봅시다.
? 삶의 나눔(30분) 먼저 기도의 응답을 나눈다. 이어서 감사할 일을 나눈다. 그리고 받은 은혜, 내적 외적 변화,
문제해결의 경험, 기뻤던 일, 축하할 일,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나 고민 등을 나눈다.
? 기도제목 나눔/목원들의 기도제목을 위한 통성기도(20분)
? 선교 및 전도보고/선교사역과 VIP를 위한 통성기도(10분)
? 찬양(목장헌금) 126
? 주기도(혹은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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